안녕하세요! : ) 오늘은 오랜만에 오이도를 한번 가봤어요! 오이도에 바다를 보면서 게찜을 먹고 싶어서 왔지만! 비가 너무 많이 오고.. 바다도 잘 안 보여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놀러 왔으니 기분 좋게 설레는 마음으로 대게를 주문했어요! 2층으로 올라와서 바다가 보이는 자리로 착석! 2층으로 올라와도 역시나 바다가 잘 안보이네요... : ) 2층에는 넓게 테이블식으로 되어 있는데 신발은 벗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이야기하면서 기다리다보니까 밑반찬이 나왔는데 종류가 되게 많았어요. 맛도 생각보다 맛있었고요! 대게를 주문하니까 광어랑 물회도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제가 회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광어가 싱싱해서 되게 맛있었어요! 사진은 따로 못 찍었는데 전 같은 것도 몇개 나오고! 생선까스랑 새우튀김, 게살튀김..